'쇼타 콤플렉스?' 박보검 사진 논란

2016-04-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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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less _Kim tae kyun(@less_photo)님이 게시한 사진님

#박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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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공개된 배우 박보검(22) 씨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위너프에는 '현재 논란 중인 박보검의 쇼타콤 콘셉트'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글 게시자는 박 씨 사진이 쇼타 콤플렉스(Shota Complex)를 떠오르게 한다고 주장했다. 쇼타 콤플렉스는 성인 여자가 어린 남자아이에게 애착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게시자는 "가수 아이유 씨도 비슷한 콘셉트로 촬영해 논란이 된 적이 있다"며 "남자 연예인과 여자 연예인을 대하는 태도가 전혀 다르다"라고 주장했다. 지난해 11월 아이유 씨 앨범 '챗셔' 사진 중 일부가 로리타 논란에 휩싸였다.

현재 논란중인 박보검의 쇼타콤 컨셉(ft.아이유)
지난달 공개된 박 씨 사진 중 논란이 된 사진은 박 씨 입가에 립스틱이 묻어 있는 사진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남자가 저런 자세를 한 건 정말 처음 본다. 쇼타를 연상시키는 콘셉트 같다"고 했다.

사진이 공개된 직후 당시 트위터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서는 박 씨 화보를 지적하는 글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어딜 봐서 남자친구 사진인가. 쇼타다. 어느 남친이 큰 니트를 입고 엄마 립스틱 가져다 몰래 바르고 손등으로 문지르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했다.

이 글을 본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립스틱 번진 콘셉트는 다른 남자 연예인들도 자주 한다. 하지만 박 씨 화보는 자세가 이상하다", "노림수가 있었던 것 같다" 등 댓글을 남겼다.

지난달 25일 앳스타일에는 '남친짤, 박보검 저장하시겠습니까?'라는 제목으로 박 씨 화보와 인터뷰가 올라왔다. 인터뷰에서 박 씨는 최근 보도된 가족사와 열애설에 관해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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