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중 실수로 가슴 노출한 기상캐스터 영상

2016-03-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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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Z world루마니아의 한 기상캐스터가 생방송 도중 가슴 일부가 노출되는 사고를

유튜브, Z world

루마니아의 한 기상캐스터가 생방송 도중 가슴 일부가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17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생방송 도중 '노출 사고'를 일으킨 루마니아의 기상캐스터 록사나 밴시(Vancea·25) 소식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밴시는 최근 자신의 일기예보 프로그램에서 '제자리 뛰기'를 시도했다(영상 27초부터). 알려진 바로는 "지금 바깥 날씨가 너무 좋으니, 이렇게 운동을 해보자"는 메시지를 주고 싶어서였다고 한다. 

이는 예상치 못한 결과를 초래했다. 생각보다 '격렬했던' 뜀뛰기에 밴시의 속옷에서 가슴 일부가 삐져나오는 사고가 발생했다. 록시는 급히 의상을 정리했지만, 해당 장면은 이미 전파를 탄 상황이었다. 

 

주눅이 들 법 했지만, 밴시는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지난 16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노출 기사'가 1위를 기록한 화면을 캡처해 올리기도 했다.  

Roxana Vancea(@roxanavancea)님이 게시한 사진님,

밴시는 현지에서 '특이한 사람'이라 평가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 1월 자신의 SNS에 "6시간 동안 자위를 했다"며 '인증샷'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또 일기예보를 하며 종종 '파격적 노출'을 감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유튜브, Papiro tec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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