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병 든 설리 사진에 댓글 남긴 '연인' 최자
2016-03-1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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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리(최진리·22)의 SNS 계정에 '공식 연인' 최자(최재호·36)가 댓글을 남겼다
배우 설리(최진리·22)의 SNS 계정에 '공식 연인' 최자(최재호·36)가 댓글을 남겼다.
설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상 펴라"라는 글과 함께 미간을 찌푸리고 소주병을 여는 사진을 올렸다. 이에 최자는 같은 날 해당 게시물에 "작작마셔"라고 댓글을 달았다. 10일 오후 현재는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
설리는 곧바로 "작작이 어딨어"라며 투정을 부려 돈독한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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