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짤로 보는 '쿵푸팬더3' 잭 블랙 내한 레드카펫 현장
2016-01-2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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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열린 영화 '쿵푸팬더3' 레드카펫 현장 360도 VR 이미지(원하는 방향으로 돌려보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쿵푸팬더3(Kung Fu Panda 3)' 레드카펫 행사에 영화 홍보차 내한한 배우 잭 블랙과 여인영 감독이 참석했다.
'쿵푸팬더' 시리즈는 1, 2편 통산 973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드림웍스가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에서는 전편을 능가하는 화끈한 쿵푸 액션을 비롯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에서 주인공 '포'는 비밀에 감춰졌던 팬더 마을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악당 '카이'의 등장으로 자신처럼 덤벙대는 팬더 친구들에게 궁극의 쿵푸를 전수해야 하는 처지에 빠진다.
한편 '포' 잭 블랙(Jack Black, 46), '타이그리스'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 40), '시푸' 더스틴 호프만(Dustin Hoffman, 78), '몽키' 성룡(Jackie Chan, 61), '맨티스' 세스 로건(Seth Rogen, 33), '바이퍼' 루시 리우(Lucy Liu, 47) 등이 목소리 출연한 '쿵푸팬더3'는 오는 28일 개봉한다.
이하 걸그룹 러블리즈 축하 무대 및 레드카펫 현장 사진이다.
'쿵푸팬더' 팬이라면 이정도는 기본~ 잭 블랙 빨리 와요~

러블리즈, 잭 블랙 오랫동안 기다린 팬들 위해 축하 공연~

러블리즈 깜찍한 무대에 타임스퀘어가 들썩들썩~

축하 공연 끝나고 등장한 여인영 감독과 잭 블랙, 일단 사인 먼저~

앗! 혼자 사진 찍기 있기? 없기? 벌처럼 날아오는 잭~

드래곤 워리워처럼 동해 번쩍~ 서해 번쩍~

내가 바로 쿵푸 마스터~

아뵤~

슝~ 슝~ 전광석화 같은 손놀림~

잭 블랙 옆에서 덩달아 쿵푸 마스터된 여인영 감독

'쿵푸팬더' 열성 팬들과 만남의 시간~

팬들이 원한다면 뭐든지 다~ '만두 먹여주기' 미션도 오케이~

러블리즈에게 태권도복 선물 받은 잭~ 다음엔 태권팬더?

쿵푸팬더도! 러블리즈도!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하트 발사~

마지막으로 포와 만난 잭, 덩실덩실~ 신나는 댄스 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