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말 무늬 외투' 강동원 사진 8장

2015-10-28 16:25

add remove print link

배우 강동원(34) 씨가 얼룩말 무늬 외투를 입고 영화 '검은 사제들' 시사회에 등장했다.

배우 강동원(34) 씨가 얼룩말 무늬 외투를 입고 영화 '검은 사제들' 시사회에 등장했다.

28일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는 영화 '검은 사제들'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강 씨와 배우 김윤석(47), 박소담(24) , 조수향(24) 씨 등이 참석했다.

강 씨는 시사회에 얼룩말 무늬 외투에 코팅진이라고 불리는 반짝이는 검은 바지와 굽이 있는 부츠를 매치한 패션으로 나타났다.

이날 그는 지난 12일 제작보고회 때 화제가 된 가죽 패션 이야기를 했다.

강 씨는 "그 옷이 생각보다 화제가 돼서 놀랐다"며 "주어진 대로 입었다. 다만 높은 굽 신발에 대해서는 고민이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달 22일에는 영화 '검은 사제들' 티저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그는 이 영화에서 극 중 김신부(김윤석)을 돕는 신학생 최부제를 연기했다. 장재현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11월 5일 개봉한다.

얼룩말 무늬 외투로 눈길을 사로잡은 강 씨 사진이다.

1.

이하 뉴스1

2.

3.

4.

5.

6.

7.

8.

home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