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 저격한 '잘생긴 일본 고릴라'

2015-06-2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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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hapyyuka' 일본 나고야 동물원에 있는 잘생긴 고릴라가 화제다. 이 고릴라

트위터 'hapyyuka'

일본 나고야 동물원에 있는 잘생긴 고릴라가 화제다. 이 고릴라 덕분에 동물원에는 여성 방문객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이하 현지시각) 일본 로켓뉴스가 뭇 여성의 마음을 훔친 18살 고릴라 '샤바니'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 타롱가 동물원에서 자란 샤바니는 2007년 일본 히가시야마 동물원에 둥지를 텄다. 암컷 고릴라 세 마리와 함께 들어온 샤바니는 이미 두 아들을 낳은 아빠다.

샤바니는 그동안 특별한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최근 트위터 덕분에 인기가 급상승했다. 트위터에는 샤바니의 클로즈업 사진, 전신 사진, 근육 사진 등과 찬사 섞인 글이 올라왔다.

일본 주니치(☞바로 가기)는 샤바니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면서 이를 보려는 젊은 여성들이 동물원에 몰려들고 있다고 전했다

SNS에 올라온 샤바니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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