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에프엑스 탈퇴설에 SM "결정된 바 없다"

2015-06-2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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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설리(최진리 씨)가 걸그룹 에프엑스(f(x))를 탈퇴한다는 보도가 나왔다.25일

뉴스1

설리(최진리 씨)가 걸그룹 에프엑스(f(x))를 탈퇴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25일 헤럴드 리뷰스타는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설리가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배우의 길을 걷는다고 보도했다.

[단독] 설리 에프엑스 결국 탈퇴, 배우의 길 걷는다...

보도에 따르면 설리는 탈퇴 후에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유지할 예정이다. 계약 기간이 아직 남았기 때문이다.

한편 같은 날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의 탈퇴설에 대해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설리의 향후 팀 활동에 대해서는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8월에도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설이 불거졌었다. 이에 SM 엔터테인먼트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논란을 일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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