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에서 유명한 ‘연예인 사모임’ 10선

2015-03-1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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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연예인 사모임'이 있다. 이 모임은 단순히 친목 목적 외에도 봉사, 운동 등 일

유명한 '연예인 사모임'이 있다. 이 모임은 단순히 친목 목적 외에도 봉사, 운동 등 일정한 목적을 가지는 경우도 있다.

특히 고 최진실 씨를 중심으로 모였던 '최진실 사단'은 힘든 일이 있을 때 서로 힘이 돼주었던 것으로 유명하다.

연예인 SNS 혹은 각종 TV프로그램 등에 공개되며 관심을 모은 연예인 사모임 10선이다.

1. 하미모 (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

가희, 강혜정, 김경화, 김성은, 박나림, 박수진, 박시은, MC 박지윤, 박탐희, 신지수, 엄정화, 엄지원, 예지원, 유선, 전혜진, 정혜영, 한지혜, 한혜진, 황보 씨 등

2. 자뻑클럽(최진실 사단)

[연합뉴스]

고 최진실, 이영자, 홍진경, 엄정화, 정선희, 신애, 이소라, 최화정 씨 등

서로 힘들 때 큰 힘이 되어준 것으로 유명한 모임이다. 특히 고 최진실 씨 자녀들에게 '친이모' 만큼 잘 대해주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3. 따사모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

[김선아 씨 미투데이]

김원희, 정준호, 김선아, 안재욱, 류시원, 차태현, 유진, 서지혜, 소유진, 가희, 이소연, 김규리 씨 등

봉사활동을 하는 연예인 사모임이다.

4. 용띠클럽 (1976년생 용띠 연예인들 모임)

[유튜브 'SSTVnews']

김종국, 차태현, 조성모, 홍경민, 홍경인, 장혁 씨 등

5. 건전지 (이렇게 건전할 수 없지)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 이유비,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박형식 씨 등

강민경 씨가 '건전지'에 대해 "'이렇게 건전할 수 없지'의 줄임말과 체력방전을 모르는 우리들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라고 밝혔다.

6. 쪼꼬볼 (조금은 사이코 같지만 볼수록 매력 있는 사람들)

[김희철 씨 트위터]

김희철, 조성모, 최종훈, 낯선, 상추, 장근석, 이홍기 씨 등

7. 건전지파 (건전하게 노는 모임)

[tvN enews 캡처]

옥주현, 이진, 성유리, 조요정, 박예진, 손호영, 송혜교 씨 등

건전하게 놀자는 뜻에서 '건전지파'이며, 귀가는 오후 11시 이전을 수칙으로 정한 모임이다.

8. 마삼트리오 (얼굴이 말을 닮은 세 명)

[유튜브 '현대자동차']

이문세, 이수만, 유열 씨

9. 79클럽 (79년생 연예인들 모임)

[연합뉴스]

박경림, 강타, 신혜성, 성시경, 송백경, 이기찬, 이수영, 이지훈, 이효리 씨 등

과거 이수영 씨가 MBC 놀러와에 출연해 79클럽은 사실상 해체됐다고 밝혔다.

10. 야채파 (야채를 좋아하는 사람들)

간미연 (애호박), 슈(당근), 유진(고구마), 소이(마늘), 바다(방울토마토), 레나(오이), 가수 박지윤 (옥수수) 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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