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SNS 강타한 '드레스 컬러' 논란
2015-02-2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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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평범해 보이는 드레스 사진 한 장이 SNS를 강타했다. 보는 사람에 따라 드레스

평범해 보이는 드레스 사진 한 장이 SNS를 강타했다. 보는 사람에 따라 드레스 색깔이 다르게 보이는 현상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드레스 색깔이 '흰색과 금색'으로 보인다고 말한 반면에 어떤 사람은 '파란색과 검은색'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 사진은 스코틀랜드에 거주하는 케이틀린 맥네일(Caitlin McNeil)이라는 가수가 자신의 텀블러에 처음 게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난 것인지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 SNS에서는 드레스가 어떤 색인지, 또 왜 이러한 현상이 벌어진 것인지를 두고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Internet freaks out over #TheDress. Do you see white and gold or black and blue? http://t.co/PpNSh8W7y9 pic.twitter.com/Izj57LBThp
— CNN International (@cnni) 2015년 2월 27일
#TheDress is obviously a mutt created by the Capitol to drive all of us tributes crazy! #RealorNotReal pic.twitter.com/P51M5xr0gP
— DownWithTheCapitol (@HungerGamesDWTC) 2015년 2월 27일
You're all idiots. #TheDress pic.twitter.com/ztevESHRVX
— Professor Snape (@_Snape_) 2015년 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