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달리 반 피카소' 원곡자와 합의 권리 넘어가"
2014-04-0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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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곡 '달리 반 피카소’가 쳇 베이커 권리가 됐다. / 사진=트위터 @isshoma
[빈지노 곡 '달리 반 피카소’가 쳇 베이커 권리가 됐다. / 사진=트위터 @isshoman]
힙합가수 빈지노(@isshoman)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던 '달리 반 피카소'(Dali, Van, Picasso) 원곡자와 원만히 합의했다.
빈지노 소속사 일리네어 레코즈 관계자는 7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저작권 회사인 워너채플에 넘긴 서류가 통과됐고 빈지노 곡의 권리가 원곡자 쳇 베이커 측에게로 넘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달리 반 피카소’에 대한 저작권료는 해외 재즈 음악가 쳇 베이커(Chet Baker) 권리가 됐다.
지난 1월 ‘달리 반 피카소’는 쳇 베이커의 ‘얼론 투게더'(Alone Together)와 비슷하다는 주장이 일면서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달리 반 피카소’ 가사는 빈지노가 썼으며 작사 편곡은 모두 피제이가 맡았다.
당시 빈지노 측은 '달리 반 피카소'는 샘플링 작법을 이용해 만들어진 곡이라며 원작자 측에 관련 요청을 해놓은 상황이다. 적법한 절차를 밟아 샘플링 클리어런스(승인)를 진행할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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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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