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구글 초창기 사원 단체 사진

2014-03-1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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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 스탠포드 대학원생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실험적으로 만든 서치 엔진이 꽤

[레딧]

스탠포드 대학원생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실험적으로 만든 서치 엔진이 꽤 인기를 끌자, 1998년 9월 마침내 '구글'이라는 회사를 설립합니다.

회사 설립 후 공식적으로 사원을 뽑기 시작했는데, 자사주 소유 정책으로 모든 사원들이 구글 주식을 갖게 했습니다.

위 사진은 회사 창립 다음해인 1999년 사원 단체 사진인데, 이들 중 7명만이 현재 구글에 남아 있습니다. 물론 이들은 모두 현재 엄청난 부자들이 됐습니다. 뒤에 서 있는 이들 중 오른쪽에서 여섯번째 금발 여성은 현 야후 CEO인 마리사 메이어입니다.

메이어는 구글의 20번째 사원이자 첫 여성 엔지니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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