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새 앨범, KBS서 방송 부적격 판정 당한 이유"
2014-01-2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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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KBS 자료]KBS가 22일 공식 홈페이지로 공개한 가수 개리(@kanggary5

[이미지=KBS 자료]
KBS가 22일 공식 홈페이지로 공개한 가수 개리(@kanggary58)의 새 앨범 전곡(4곡)이 '방송 부적격 판정을 당한 이유'를 정리한 표다.
표에서 개리의 곡 '미스터 개'(Mr.GAE)는 '개 돼 술에 취해 떡 돼' 등 욕설과 '조단 11탄 감마 블루' 등 특정 상품 브랜드를 언급한 것이 문제가 됐다.
또 '술 취한 밤의 노래'는 가사 중 '똥싸다, 다 X같은거야. X같아도, X같은 일들이 나를 야려' 등의 욕설과 저속한 표현을 이유로 부적격 판정했다. 곡 'XX 몰라'도 같은 이유로 부적격 판정이 됐다.
곡 '조금 이따 샤워해'는 '너에게 난 끝내줘 너의 허벅질 내 다리에 끼고 살을 다 맞대고' 등의 가사가 남녀의 정사 장면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부적격 판정이 내려졌다.
이에 KBS는 개리가 지난 15일 발매한 새 앨범 전 곡에 대해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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