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기타 신동'이 9살때 연주한 '타이타닉 주제곡'

2014-01-1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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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유튜브 'Julio Silpitucla'] 올해 13살인 '아르헨티나 클래

[영상=유튜브 'Julio Silpitucla']

올해 13살인 '아르헨티나 클래식 기타 신동' 줄리오 실피투클라(Julio Silpitucla)가 9살 무렵에 연주한 타이타닉 주제곡이 화제입니다.

이 영상에서 줄리오는 자신의 몸집보다 더 큰 클래식 기타를 들고 감정까지 넣어 연주하고 있는데요. 기타 하나에서 여러 소리를 낼 정도로 수준급 연주실력을 선보입니다.

실제 줄리오는 6살때 아르헨티나판 '갓 탤런트'에도 출연해 실력을 인정받았는데요. 최근까지 여러 클래식 기타 주자들과 협연을 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줄리오가 연주하는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이미지=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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