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구미 오픈 테니스대회, 10일간 금오테니스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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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선수·지도자·관계자 800여 명 참가, 단식·복식·혼합복식 열전

[구미=위키트리]전병수 기자=2026 구미 오픈 테니스대회가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구미 금오테니스장에서 전국 규모로 열린다.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8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 등이 참가해 단식, 복식, 혼합복식 종목에서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본 대회 주요 일정으로는 10월 1일 단식 대진 추첨을 시작으로 2일부터 4일까지 단식 및 복식 예선이 진행되며, 본선 경기는 4일부터 11일까지 이어진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대회에선 남자단식 홍성찬(국군체육부대), 여자단식 이은지(세종시청) 선수가 각각 정상에 올랐으며, 전국의 우수 선수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다.
올해도 전국 각지에서 선수들이 참가하는 만큼 종목별로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가 10일간 진행되는 만큼 전국 각지에서 참가하는 선수와 지도자, 관계자 등 참가자들의 구미 체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구미시는 참가자들이 경기와 체류에 불편함이 없도록 경기장 시설과 주변 환경을 점검하고, 관계기관 및 체육단체와 협력해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구미 방문이 지역 체육시설 이용 뿐만 아니라 숙박·외식 등 지역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육과 지역경제를 연계한 스포츠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국의 테니스 선수들이 구미를 찾아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