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배우' 신혜선, 오늘(30일) 축하받을 소식 전해졌다
2025-04-3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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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보금자리를 찾은 신혜선 근황
배우 신혜선이 신생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매니지먼트 시선은 30일 “신혜선 배우는 탄탄한 연기력과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다. 다양한 작품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신혜선은 2013년 KBS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데뷔했다. 당시에는 단역으로 출연했지만, 안정된 연기력과 독특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차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에서 조연과 주연을 넘나들며 실력을 쌓았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는 배우로 성장했다.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철인왕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단, 하나의 사랑’,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웰컴 투 삼달리’, 그리고 ‘나의 해리에게’ 등이 있다. 신혜선은 각 작품마다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해 자신만의 색깔을 더함으로써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디 두아’를 통해 팬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레이디 두아’는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사라킴과 그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무경의 이야기. 신혜선은 복합적인 서사를 지닌 캐릭터를 맡아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신혜선의 새 보금자리 매니지먼트 시선은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과 제작을 총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