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괜찮다…'다이소의 숨은 보물'로 불리는 완소템 10가지

다이소에 가면 셀 수 없이 많은 상품들이 있다. 필요한 물건을 미리 종이 메모지나 휴대전화 메모장 등에 적어서 가는 경우도 있지만, 문득 매장을 방문해 눈길이 가는 상품을 바로 구매하는 경우도 있다. 다이소에 가면 늘 비슷한 상품만 구매한다는 사람도 있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이소에 생각보다 괜찮으면 상품도 있다. 이들 상품은 '다이소의 숨은 보물'로 불리기도 한다. 생각보다 괜찮아서 구매하면 후회하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는, 쓸모 있는 다이소 완소템 10가지를 소개한다.

1. 알카라인 건전지

다이소 Neo 알카라인 건전지는 한국소비자원 테스트에서 고가 브랜드와 품질 차이가 없을 정도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리모컨, 시계, 장난감 등에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다.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다. 건전지 4개입 제품 가격은 1000원, 16개입 제품 가격은 3000원으로 저렴하다. 특히 16개입 대용량 제품은 가성비가 좋다. 비싼 건전지를 살 필요 없이 다이소에서 해결하자.

2. 점화 라이터

점화 라이터는 촛불이나 소이캔들을 켜는 데 유용하다. 다이소에서 점화 라이터 가격은 1000~2000원이다. 미니와 긴 버전이 있으며 캠핑이나 분위기 연출에 적합하다. 일반 라이터보다 안전하고 편리해, 불을 자주 켜는 사람에게 필수적인 제품이다.

3. 자우버 알코올스왑(소독용)

다이소 자우버 알코올스왑은 100매 구성으로 2000원에 판매된다. 에탄올이 함유돼 휴대전화, 키보드, 이어폰 등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소독하는 데 유용하다. 개별 포장돼 있으며 작은 크기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위생 관리를 중요시하는 사람이라면 필수 아이템이다.

4. 베이킹소다 청소용 티슈

가격이 1000원인 베이킹소다 청소용 티슈는 주방 기름때, 욕실 타일 찌든 때를 쉽게 제거한다. 비싼 세제 없이도 효과적이어서 자취생이나 바쁜 직장인에게 환영받는 제품이다. 청소가 훨씬 편해지는 제품이다. 그야말로 다이소에서 구매하면 대부분 후회하지 않는 제품이다.

5. 야채 다지기(채소 다지기)

다이소에서 판매되는 야채 다지기(채소 다지기)는 볶음밥이나 샐러드 등을 만들 때 채소를 빠르게 다져준다. 칼질이 서툰 사람도 쉽게 사용 가능하며, 요리 시간을 절약해 준다. 가격은 소형이 2000원, 중형이 3000원, 대형이 5000원이다.

6. 접이식 미니 빨래 건조대

공간이 좁은 집에서 유용한 접이식 미니 빨래 건조대는 다이소에서 5000원에 판매한다. 속옷, 양말, 수건 등을 건조할 수 있으며 접어 보관이 가능하다. 자취생 등 1인 가구에 필수적인 제품이다.

7. 샤워기(압력 샤워기)

다이소의 압력 샤워기는 2000~5000원에 판매되며, 낮은 수압을 보완하는 데 유용하다. 일반 샤워기보다 물줄기가 강력하고, 분사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모델도 있다. 설치가 간단해 기존 샤워기와 쉽게 교체 가능하다. 필터가 포함된 제품은 물때와 이물질을 걸러줘 위생적이다. 오래된 자취방이나 아파트 등에서 수압이 약해 샤워가 불편했다면 이 제품을 추천한다.

8. 주방 배수구망

주방 배수구망은 1000원에 여러 장이 들어 있다. 신축성이 좋고 작은 음식물 찌꺼기까지 깔끔하게 걸러낸다. 주방 배수구 막힘이나 악취를 예방해 위생적으로 주방을 관리할 수 있다.

9. 신발 제골기

다이소 신발 제골기(슈즈 스트레쳐)는 여성화용과 남성화용으로 나뉜다. 각각 250mm 이하 여성화용과 250mm 이상 남성화용 제품이 있다. 가격은 개당 5000원이다. 이 제골기는 신발 길이와 발볼을 조절할 수 있으며 신발 안쪽에 넣고 나사를 돌려 원하는 부위를 늘리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사용 후 하루 정도 방치하면 신발이 늘어나 발이 편안해진다.

10. LED 책상 조명

공부나 독서에 유용한 LED 책상 조명은 다이소에서 5000원에 판매한다. USB 충전 방식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밝기 조절이 가능해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크기도 적당해 사용하기 편리하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