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억 건물주” 장근석, 결혼하고 싶다더니 '이것' 밝혀져...
2025-04-25 17:11
add remove print link
갑상선암 투병 후 달라졌다 “마흔 넘어 결혼해야”
27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이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장근석은 최근 갑상선암 투병 중이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처음 진단을 받고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줄까' 원망도 했었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투병 이후 평소보다 자기 관리에 힘쓰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과거 미우새에 출연했을 당시 "마흔 전에 아버지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던 장근석은 이번에는 갑자기 '마흔이 넘어서 결혼해야만 하는 이유'를 밝혀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장근석이 밝힌 이유를 듣던 母벤져스는 "맞다, 그게 진짜 배필이다"라며 장근석의 말에 폭풍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장근석은 지난 2022년 업계에 따르면 한국과 일본에 최소 1300억 빌딩을 소유했다고 알려진 바 있다.

'아시아 프린스'답게 초특급 스케일의 재산이 알려진 바 있는 장근석의 결혼생활은 어떠할지 그의 사주를 통해 알아보았다. 온라인 사주 전문 플랫폼 '위키사주'에 따르면 장근석은 인생에 재물운도 따르고 능력이 뛰어난 사람으로 노년으로 갈 수록 재물이 안정적이고 상승하는 운세이다. 배우자는 큰 부족함이 없고 본인이 원하는 상대방과 결혼을 하게 될 확률이 높다. 결혼을 하게 된다면 서로 떨어져 사는 일을 삼가고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해안을 길러야 한다. 용모가 빼어나고 단정하면서 정직한 사람으로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들 사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