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소상공인과 함께하는‘직거래장터’개장

2025-04-2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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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공예품, 친환경 먹거리 등 35개 업체 참여…제품 홍보·판로 확대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권명호)는 22일(화), 23일(수) 양일간 본사 사옥 1층 로비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의 제품판매, 홍보, 판로 확대 등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혁신도시 공공기관 상생협력 동행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 사진제공=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권명호)는 22일(화), 23일(수) 양일간 본사 사옥 1층 로비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의 제품판매, 홍보, 판로 확대 등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혁신도시 공공기관 상생협력 동행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 사진제공=동서발전

[전국=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권명호)는 22일(화), 23일(수) 양일간 본사 사옥 1층 로비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의 제품판매, 홍보, 판로 확대 등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혁신도시 공공기관 상생협력 동행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직거래 장터에는 수공예, 친환경 먹거리와 친환경 생활용품을 생산·판매하는 35개의 울산지역 업체가 참여했다. 지역주민과 임직원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추억의 뽑기 경품 행사 등이 함께 진행되어 장터의 재미를 한층 더 높였다.

‘상생협력 동행 직거래장터’는 2022년부터 울산 중구지역 소상공인, 사회적경제조직, 혁신도시 공공기관, 중구청이 협력하여 소상공인과의 지역상생발전의 기회를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올해 ‘상생협력 동행 직거래장터’는 지난 3월 한국석유공사, 4월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이어 한국동서발전에서 3번째로 진행되며, 4차, 5차 프리마켓은 오는 5월 근로복지공단과 6월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열릴 예정이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직거래장터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증대와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상생을 중요시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사회적 경제조직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ome 최학봉 기자 hb7070@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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