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2030청년·시민단체활동가 1002인, 김문수 후보 지지선언

2025-04-24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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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창안, 삼성전자 평택공장 조성, 판교 테크노밸리 조성한 검증된 실력 겸비”
“김민수 후보는 한미동맹, 국민통합, 자유민주주의체제 수호할 유일한 후보”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전남 2030청년세대 및 애국시민 그리고 시민단체활동가 1,002명은 23일 광주광역시의회 1층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후보자 경선에 참여하고 있는 김문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번 6․3대선은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것인지, 민주주의를 빙자한 입법독재를 하고 있는 특정세력에게 행정부까지 넘길 것인지 기로에 서 있다”며 “굳건한 한미동맹체제를 통해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자유민주주의를 70여 년간 유지해온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낼 유일한 후보가 김문수이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문수 후보 젊은 시절에는 노동운동의 대부로서 약자에 편에 서서 대한민국의 노동, 인권, 평화 등에 대한 처절한 고민을 해왔으며, 이념적으로도 좌와 우를 두루 섭렵하였다”며, “국민통합과 영호남의 통합을 위한 진실한 경험을 50여 년간 해온 김문수 후보야 말로 혼돈에 빠진 대한민국의 정치와 경제를 살려낼 유일한 후보다”고 강조했다.

임한필 전 여의도연구원 객원연구원은 “김문수 후보는 경기도지사 시절 수서에서 동탄까지 20분 만에 도달하는 교통혁명의 상징인 GTX를 창안하였고, 세계 최대규모의 삼성전자 평택공장을 조성하고, 한국의 실리콘 밸리, 판교 테크노밸리를 조성했다”며 “이미 검증된 실력을 가지고 있고 수많은 성과를 내온 김문수 후보야말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는 준비된 대통령이다”고 말했다.

김문수 후보는 1차 경선에서 4명의 후보로 올라섰으며, 국민의힘 경선과정에서 ▲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체제 수호, ▲ 청년의 미래를 키우는 나라, ▲ 국민연금 개혁, ▲ AI 3대 강국, ▲ 부패정치 엄벌, ▲ GTX 확장 등 공약을 발표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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