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민, 6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놀라운 '이것'도 밝혀졌다

2025-04-2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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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로 알아보는 그녀의 결혼생활

민 사진 / 민 인스타그램
민 사진 / 민 인스타그램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가수 민이 오는 6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한다.

소속사 비몬스타엔터테인먼트, K타이거즈엔터테인먼트는 "민이 6월 7일 결혼한다"며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민은 미쓰에이 멤버 중 처음으로 '유부녀 대열'에 오르게 됐다. 결혼 이후에도 아티스트로서의 열정을 놓지 않고 꾸준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미쓰에이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미쓰에이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1991년생인 민은 JYP엔터테인먼트(JYP)에서 7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2010년 7월 미쓰에이로 데뷔했다. '배드 걸 굿 걸', '브리드', '굿바이 베이비', '남자 없이 잘 살아', '다른 남자 말고 너', '허쉬', '터치'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17년 JYP를 떠난 이후에도 솔로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어니언', '힛 미 업', '바다로 가자' 등 솔로 음반을 발표하는가 하면, 미국 브로드웨이 뮤지컬 'K팝' 무대에 오르며 미국 ABC '굿모닝 아메리카'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민 사주 화면 / 위키사주
민 사주 화면 / 위키사주

이처럼 미쓰에이 출신의 민의 결혼이 알려지자 일각에서 그녀의 결혼운이 회자되는 가운데, 사주를 통해 결혼 후 어떤 삶을 살아갈지 알아보았다. 온라인 사주 전문 플랫폼 '위키사주'에 따르면 민(본명=이민영)은 따르는 이성이 많고 본인 스스로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고 매력적인 용모로 다가가기 때문에 상대 또한 권태감이 없고 늘 애정어린 마음으로 당신을 대하게 된다. 배우자가 있으면 다른 이성을 경계하고 구설에 오르지 않도록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 나이가 들어 배우자의 건강에 신경써야할 수 있으며, 서로 떨어져 사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혼자 인생을 살아가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 배우자와의 거리를 좁혀야 한다.

민 사주 화면 / 위키사주
민 사주 화면 / 위키사주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는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한 사주팔자와 현대적인 분석 기술을 결합하여 각자의 운명을 상세히 분석한다. 이름과 생년월일, 태어난 시간과 성별을 입력하면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앞으로 3년 동안의 애정을 꿰뚫어볼 수 있는 애정운, 냉정하고 속시원한 궁합, 사랑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타로까지 다양한 운세를 재미있게 점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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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이예원 기자 dldpdnjs1231@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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