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대 출신 과학자 김동찬 박사, <결국, 한동훈> 출간

2025-04-2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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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동훈이어야만 하는가, 왜 그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리더인지 말하고 싶었다.”고 출간 목적 밝혀

결국 한동훈 입체표지 사진 / 도서출판 새빛 제공
결국 한동훈 입체표지 사진 / 도서출판 새빛 제공

포항공대 생명공학 박사 출신 과학자 김동찬 박사가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걸어온 길과 만들어 갈 길’과 ‘왜 한동훈 전 대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지도자인가’를 분석하고 정리한 책 <결국, 한동훈>(에이원북스 출판)이 21일 출간되었다.

이 책은 현재 대형서점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에서 판매중이다. 이 책은 저자가 ‘왜 한동훈 대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리더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과학자이자 국민의 시각에서 정리했다.

이 책은 그의 고유의 리더십을 기록하고, 그가 왜 ‘지금, 당장’ 대한민국을 위해 가장 필요한 인물인지를 설득력 있게 주장하고 있다. 조경태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오진영 작가, 박상수 변호사, 윤도현 자립청년청년 활동가, 최우성 청년기업인 등이 이 책의 추천사를 썼다.

더불어 김박사는 “이 책은 한 사람을 위한 단순한 전기가 아니다. 한동훈 대표가 최근 출간한 자신의 저서 ‘국민이 먼저입니다’에서는 차마 스스로 말하지 못했던 대한민국 지도자로서의 자격과 역할에 대해 대신 정리하고자 했다.” 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금 대한민국은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이 책은 특히 그에 대해 부정적이거나 무관심한 국민들에게도 정치인인 그의 진면목을 전하고 싶었다” 고 출간 목적을 밝혔다.

이 책은 총 3PART 11장 50여 개 정도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록 및 21대 대통령 선거 출마 전문이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다.

PART1 <파급의 중심 : 한동훈 팬덤>편에서는 중도층 민심 현상, 2030 MZ 세대 등의 내용을 다룬다. PART2 <철학과 비전 : 한동훈의 정치적 자화상> 편에서는 인간 한동훈을 해부하다, 그와 윤석열, 다윗과 사울, 한동훈의 여러 취임사를 통해 본 정치철학을 분석한다. 마지막 PART 3 <미래로의 초대 : 한동훈과 국민의 동행>편에서는 대한민국의 미래, 국민들이 그를 국가 지도자로 원하는 이유 등을 다룬다.

해당 저서는 계엄령에 죽음을 각오하고 맞서 헌법을 지켜낸 결단의 순간, 자립준비청년과 고립은둔청년 같은 사회적 약자들과 동행한 실용의 정치,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강강약약’의 리더십, 그리고 AI·블록체인·양자컴퓨팅 같은 미래 기술에 대한 통찰까지 다루고 있다.

이 책의 저자 김동찬 박사는 2006년에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 POSTECH)에서 생명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과학자로 현재 코스닥 상장사 A기업 중앙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면서 인공지능 AI 기반 신속 질병 진단 시스템 개발을 이끌며 글로벌 헬스케어 혁신의 최전선에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home 이예원 기자 dldpdnjs1231@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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