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안 아니다… 대세 스타로 급부상한 '솔로지옥 시즌4' 출연자

2025-04-1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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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 않은 관심 자랑하는 '솔로지옥4' 멤버

'솔로지옥4' 출신 박해린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배우 박해린 / WNY 제공
배우 박해린 / WNY 제공

소속사 WNY는 17일 "박해린이 현재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작품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며 "본업인 배우뿐만 아니라 광고 모델로 많은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해린은 최근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4’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국적인 이목구비와 시원한 성격으로 여자 메기로 등장, '역대급 메기녀'라는 호칭을 얻은 것. 특히 '솔로지옥 시즌4' 전체 클립 영상 중 압도적 1위를 기록하기도.

이처럼 남다른 화제성을 입증한 박해린은 최근 패션과 뷰티, 주류,전자 등 다양한 브랜드들의 광고 모델 러브콜을 받고 있다. 또한 KBS JOY ‘리뷰it’2의 MC로 나서며 첫 예능 MC임에도 불구하고 사랑스럽고 밝은 솔직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박해린 / WNY 제공
박해린 / WNY 제공

한편, 박해린은 2017년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배우 활동은 지난해 대한민국 유일 최초로 프랑스 칸 국제시리즈 경쟁 부문에 진출한 LGU+ 드라마 '타로;일곱장의 이야기 ' 시리즈 '버려주세요' 편을 통해 시작했다.

현재 박해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월간남친’ 작품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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