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업무협약 체결
2025-04-17 01:04
add remove print link
마약류 오남용 및 중독 예방 교육 활성화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지난 15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광주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광주여자대학교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광주지부의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마약류 오남용을 방지하고 중독 예방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루어졌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광주지부 센터장은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이고 대학생들에게 마약류 오남용 및 중독 예방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제공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광주여자대학교 학생상담센터 곽경화 센터장과 보건진료소 유혜영 소장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광주지부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우리 학교 재학생들에게 마약 예방 교육을 확대하고, 마약류의 위험성을 인식시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캠퍼스 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