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명 중 1명만 생기는 기형”… 조나단, 충격적인 희귀 질환 발견했다 (+영상)
2025-04-14 16:06
add remove print link
25살의 충격적인 건강 검진 결과
방송인 조나단의 건강 상태가 밝혀졌다.
12일 조나단의 채널 '조나단'에는 '700명 중에 1명만 가지는 희귀 질환 발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조나단은 "제가 올해 25살로 반오십이 됐다"면서 건강검진센터에 방문했다. 조나단은 시력검사부터 시작해 심전도 검사, 치과 진료도 받았다.
치과 의사는 조나단에게 "앞에 보이는 건 스페이싱이라고 하는데 슬프게도 이 하나가 없다"며 "700명 중에 1명이 선천적으로 이런 기형을 갖고 태어난다"고 밝혔다.
이어 "근데 그거 매력이니까 그냥 그렇게 사셔라. 이 하나는 선천적으로 없고, 하나는 뼛속에 숨어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25년 만에 밝혀진 비밀에 조나단은 "몰랐다. 비밀을 알게 됐다. 왜 치아가 벌어져 있는지 몰랐다"며 허탈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이후 조나단은 위 내시경 검사까지 마쳤고, 비만과 고혈압 전 단계 등의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골격근은 되게 많다. 운동은 열심히 하시는데 체지방은 표준보다 한참 넘어갔다"며 다이어트를 조언했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