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명 중 1명만 생기는 기형”… 조나단, 충격적인 희귀 질환 발견했다 (+영상)

2025-04-1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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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의 충격적인 건강 검진 결과

방송인 조나단의 건강 상태가 밝혀졌다.

12일 조나단의 채널 '조나단'에는 '700명 중에 1명만 가지는 희귀 질환 발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방송인 조나단 / '조나단' 유튜브 채널
방송인 조나단 / '조나단' 유튜브 채널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조나단은 "제가 올해 25살로 반오십이 됐다"면서 건강검진센터에 방문했다. 조나단은 시력검사부터 시작해 심전도 검사, 치과 진료도 받았다.

치과 의사는 조나단에게 "앞에 보이는 건 스페이싱이라고 하는데 슬프게도 이 하나가 없다"며 "700명 중에 1명이 선천적으로 이런 기형을 갖고 태어난다"고 밝혔다.

이어 "근데 그거 매력이니까 그냥 그렇게 사셔라. 이 하나는 선천적으로 없고, 하나는 뼛속에 숨어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25년 만에 밝혀진 비밀에 조나단은 "몰랐다. 비밀을 알게 됐다. 왜 치아가 벌어져 있는지 몰랐다"며 허탈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이후 조나단은 위 내시경 검사까지 마쳤고, 비만과 고혈압 전 단계 등의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골격근은 되게 많다. 운동은 열심히 하시는데 체지방은 표준보다 한참 넘어갔다"며 다이어트를 조언했다.

유튜브, 조나단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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