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슈퍼스타… 서인영, 이혼 후 처음으로 근황 공개했다 (+사진)
2025-04-1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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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깜짝 놀란 서인영 최근 모습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이혼 후 처음으로 근황을 전했다.
서인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잘 지내지? 봄이 왔네 곧 만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기 없는 얼굴의 서인영디 담겼다. 그는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한 채 옅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왔다 그녀가. 우리 언니 기다리느라 폭싹 속았수다", "언니 너무 보고 싶었어요", "더 애기가 된 것 같아요", "돌아온 우리의 슈퍼스타", "와 꿈인 줄 알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영은 2002년 그룹 쥬얼리의 멤버로 데뷔 후 'One More Time', 'Super Star', '니가 참 좋아', 'Again', 'Passion' 등 다수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07년에는 첫 솔로 정규 앨범 'Elly Is So Hot'을 발매하고 '신데렐라', '너를 원해'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년도 되지 않아 이혼하게 됐다. 지난해 11월 28일 서인영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는 28일 위키트리에 "서인영은 최근 합의 이혼을 완료했다"면서 "앞서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된 것과 같이 이혼 과정에서 귀책사유와 같은 이슈는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