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체제 수호, 헌법체계 바꿔야” ...KLJC 대선 예비후보 인터뷰
2025-04-1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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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는 체제 수호와 우리 몸에 맞지않는 87년도 헌법 체계를 바꾸는 일이 이번 대선의 아젠다”
[위키트리=이창형 기자]=이철우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경북도지사)는 이번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아젠다에 대해 "우리나라는 지금 체제 전쟁 속에 들어 있다. 어떻게 하면 자유민주주의가 사라질지 모르겠다.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는 체제 수호와 그리고 우리 몸에 맞지않는 87년도 헌법 체계를 바꾸는 일이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한국지역언론인클럽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이번 대선은 체제 교체와 체제 수호, 이를 위해서는 정권 수호를 해야 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대선출마 회견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새로운 리더가 되겠다고 선언하셨는데 박 전 대통령과 어떤 연관이 있고 왜 그걸 내세우는지?
▲박정희 대통령은 우리 5천년 가난을 물리친 분입니다.
그야말로 우리 역사상 가장 좋은일을 국민들한테 배고픔을 이긴다고 하는 것보다 더 큰 일은
없습니다.
그런 역사적인 영웅을 우리가 잘 기려야 되고 또 지금까지 박정희 대통령이 해놓은 것 때문에
60년 동안 잘 먹고 살았어요.
그런데 우리가 한 단계 더 올라가면 박정희 대통령이 해놓은 것을 현대판으로 해석해서 새롭
게 만들면 우리가 초인류 국가로 가겠다. 제가 늘 그런 걸 느끼고 있었고 이번에 대통령이 나오면서 박정희 대통령이 했던 일을 현대판으로 재해석해서 새롭게 대한민국을 만들면 초인류권으로 간다 그런 의미에서 새로운 박정희를 주장했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2차 산업혁명 성공시켰다면 이철우는 4차 산업혁명과 청년정책 등
은 어떻게 할 것인지?
▲박정희 대통령도 초등학교 선생님 하셨고 저도 중학교 선생님을 했습니다.
그래서 (박 전 대통령) 선생님은 늘 국민을 이끌어 간다. 어떻게 하면 국민들을 좀 잘 대우해
줄까 이런 건 마음이 다 같을 거예요.
박정희 대통령이 국민들, 배고픈 국민을 어떻게 잘 살게 할 거냐,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자.
새마을 운동 또 그때 우리 아무 공장도 없는데 중화학공업 그다음에 원자력 발전소 그 당시에
전부 다 시작해 놨던 게 지금 오늘날 대한민국이에요.
저는 이제는 새로운 세상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산업으로 바꿔야 된다.
그래서 4차 산업혁명에 맞는 그런 AI 로봇 밧데리 또 양자 컴퓨터 이런 기술에 이어 더 중요
한 것이 한국의 한류입니다.
문화 융성 한류를 통한 발전, 또 우리나라 교육 체계를 바꿔야 됩니다.
너무 경쟁을 치열하게 해서 학생들이 굉장히 불행합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다 보니까 나이가 들어서 결혼도 못 해요.
저출산 문제 해결하는 거는 그런 경쟁에서 벗어나서 창조적인 교육이 돼야 합니다.
저는 저출산 문제 이런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행복한 국민 시대를 열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애들이 막 학원을 뺑뺑 도는 이거는 국가적으로 문제가 되고 어린애도 나중에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서 이제는 창조적인 인간을 키워서 우뚝 서는 그런 나라를 만들
어야 합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꿈꾸었던 경제 대국을 제가 새로 만들어서 G2가 되는 초인류 국가로 만드는
것이 저의 구상입니다.
-이철우가 생각하는 대통령 역할은?
▲우선 나라가 안정이 돼야 됩니다.
국가 안보가 철저한 가운데 자유 우파의 천국을 만들어서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국민 행
복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국민 행복 대한민국 국민이 정말 행복하구나 느낄 수 있는 국민 행복 시대를 열고 싶다는 것입니다.
-이번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아젠다가 뭐라고 생각하는지?
▲우리나라는 지금 체제 전쟁 속에 들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자유민주주의가 사라질지 모르
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지금 87년도 헌법이 우리 몸에 안 맞아요.
그래서 이 헌법 체계를 바꾸는, 체제를 교체해서 새로운 시대를 만드는 이런 것들을 해야 됩니
다.
저는 이번 대선은 체제 교체와 체제 수호 또 그런 걸 위해서는 정권 수호를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