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후회한다… 롯데마트, 최대 60% 대형 할인 행사 소식 전했다

2025-04-1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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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최대 규모 헬스앤뷰티(H&B) 할인 행사 진행

롯데마트가 오는 30일까지 자사 최대 규모의 헬스앤뷰티(H&B) 행사인 ‘뷰티플렉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Ki young-shutterstock.com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Ki young-shutterstock.com

이번 행사에서는 최대 60% 할인 혜택과 함께 다양한 사은품 증정 및 프로모션이 마련돼 고객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뷰티플렉스’는 롯데마트의 연중 최대 헬스앤뷰티 행사로 평소보다 할인 품목을 30%가량 확대하고 할인율도 대폭 상향 조정했다.

특히 건강기능식품, 피부미용 제품,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까지 전 품목에 걸쳐 폭넓은 혜택을 제공해 실속 있는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환절기 면역력 관리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이 눈에 띈다. 다양한 비타민과 유산균 등의 제품들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Henry Saint John-shutterstock.com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Henry Saint John-shutterstock.com

생활 필수품 역시 파격적인 할인 대상이다. 세정제와 제지류, 세제 등을 포함한 다양한 생필품들을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50% 할인된다.

롯데마트 단독 상품들인 뷰티 브랜드 마스크팩, 크림, 여름 필수품 선크림까지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경환 롯데마트·슈퍼 퍼스널케어팀장은 매체에 “뷰티플렉스를 찾는 고객이 해마다 늘고 있다”며 “고객의 쇼핑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연중 최대 혜택과 최다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봄맞이 뷰티템 특가전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롯데마트 할인행사에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품 중 하나는 바로 선크림이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서 자연스럽게 자외선 차단 기능 제품들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자외선은 피부 진피층까지 침투해 주름과 탄력 저하 등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 된다. 일명 ‘광노화’로 불리는 이 현상은 피부를 거칠고 늘어지게 만들며 검버섯이나 색소침착 같은 잡티를 발생시키기도 한다.

또한 피부 표피에 영향을 미쳐 화상과 염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피부가 붉게 달아오르며 따갑거나 벗겨지는 등 햇볕 화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외에도 피부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장기적으로는 피부암의 위험성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문가들은 자외선이 DNA에 손상을 일으켜 세포 돌연변이를 유발하고 이는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악성 흑색종 등 다양한 피부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햇볕이 특히 따가운 여름철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바르고 외출 시 긴 옷과 모자,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등 자외선 차단에 대한 일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자외선이 가장 강한 오전 10시~ 오후 3시 사이에는 직사광선 노출을 피하는 것이 좋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home 용현지 기자 gus88550@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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