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조이, 여전히 다이어트 ing…"마른 체질 너무 부럽다"
2025-04-1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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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출연 예고한 조이의 일상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멤버 겸 배우 조이가 첫 자취 집을 공개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레드벨벳 조이의 자취 6개월 차 일상이 공개된다.

조이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취 6개월 차 자신의 첫 보금자리를 공개한다. 편안한 분위기의 '조이 하우스'는 그의 애정이 담긴 소품과 가구로 완성한 감성 인테리어가 눈길을 모은다.
조이는 "SNS존이 따로 있다. 집의 가장 예쁜 부분만 SNS에 올라가 있다"라고 밝히는데, '조이 하우스' 속 숨겨진(?) 반전의 모습은 어떨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침대 위에서 스트레칭으로 아침을 연 조이는 소파로 자리를 옮긴 후 혈당 지수를 고려한 ‘혈당 다이어트 식단’으로 첫 끼를 먹는다. “제 몸에 실험을 해 봐요”라며 자신에게 맞는 식단을 찾아가고 있다는 조이. 그의 ‘혈당 다이어트 식단’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이후 조이의 본격적인 홈케어가 시작된다. 그는 “정말 마른 체질이 너무 부러워요”라고 솔직하게 고백, 남의 시선이 아닌 스스로를 아껴주기 위한 자신만의 홈케어 루틴을 공개한다.
피부 관리를 시작으로, 두피 마사지기, 혈액순환을 돕는 종아리 마사지기 등 각종 관리 아이템을 총동원하고, 야무지게 운동까지 하며 조이만의 풀 코스 홈케어가 이어졌다는 후문.
레드벨벳 조이가 최초 공개하는 자취 일상은 오는 1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조이는 2021년 9월부터 가수 크러쉬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4년째 결별설 없이 조용히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