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관저서 포착… 사진 4장

2025-04-0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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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자택으로 복귀할 전망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8일 포착됐다. 동아일보가 이날 보도한 내용이다.

8일 관저에서 포착된 윤석열 전 대통령. / 뉴스1
8일 관저에서 포착된 윤석열 전 대통령. / 뉴스1

매체에 따르면, 이날 윤 전 대통령은 김성훈 대통령실 경호처 차장 등과 함께 관저 정원을 거닐었다. 그는 정원을 걷는 동안 깊은 생각에 잠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대통령 파면 이후 관저 퇴거 시점에 대한 명확한 법적 기준은 없다. 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의 거취 역시 불투명한 상황이다.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7년 탄핵 인용 후 56시간 만에 청와대를 떠나 강남구 삼성동 자택으로 향한 전례가 있다.

윤 전 대통령은 대통령직에 오른 2022년 5월 이후, 약 6개월간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자택에 거주한 바 있다. 현재로서는 이 자택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4일 헌법재판소는 재판관 8명의 전원 일치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인용했다.

다음은 윤 전 대통령 포착 사진 4장이다.

탄핵 닷새째를 맞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오가고 있다. / 뉴스1
탄핵 닷새째를 맞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오가고 있다. / 뉴스1
탄핵 닷새째를 맞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오가고 있다. / 뉴스1
탄핵 닷새째를 맞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오가고 있다. / 뉴스1
탄핵 닷새째를 맞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오가고 있다. / 뉴스1
탄핵 닷새째를 맞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오가고 있다. / 뉴스1
탄핵 닷새째를 맞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오가고 있다. / 뉴스1
탄핵 닷새째를 맞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오가고 있다. / 뉴스1
home 조정현 기자 view0408@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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