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개강
2025-04-0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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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학교, 이중언어 캠프 등..외국인 이민자 한국어능력 향상, 전남 지역 정착 기여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동신대학교(총장 이주희)가 이민자들을 위한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했다.
동신대 산학협력단은 최근 법무부 주관 ‘2025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광주 2거점 일반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관련 교원들로 강사진을 구성하고 최근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에는 외국인 근로자, 결혼이민자, 유학생 등 다양한 문화를 가진 참여자들이 참석했으며, 1학기 교육 일정 및 과정 이수 절차에 대한 안내를 받으며 한국 사회 적응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동신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이민자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알찬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0단계, 1단계, 2단계, 4단계 등 총 4개 과정의 외국인 대상 맞춤형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한국어, 한국문화, 한국사회이해 등 사회 구성원으로서 적응하는 데 필요한 기본 소양교육을 지원한다.
프로그램 운영을 총괄하는 동신대 노병호 국제한국어학과장은 “외국인 이민자들이 한국어 소통능력을 갖추고, 한국문화와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신대 국제한국어학과는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외에도 이주 배경 학생들의 한국어 교육을 지원하는 디딤학교 운영, 이중언어강사 양성 과정 운영, 이주 배경 학생들을 위한 이중언어 캠프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과 이민자들의 전남 지역 정주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