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쉐어링, 애플 ‘오늘의 앱’ 선정… 위치 공유 기반 안전 서비스
2025-04-0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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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위치로 가족 안전을 지키는 혁신 앱
세계가 주목한 안전 공유 플랫폼
해당 앱은 애플이 앱스토어에 등록된 수백만 개의 앱 중 완성도, 창의성, 사용자 경험 등 다양한 기준을 종합 평가해 직접 선정하는 큐레이션 콘텐츠다. 또한, '나와 가족을 위한 필수 안전 앱’으로 소개되며, 기술력과 서비스의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이 플랫폼은 가족, 연인, 친구 등 가까운 사람들과 실시간 위치를 공유하고, 긴급 상황 시 알림을 전송할 수 있는 안전 중심의 위치 공유 서비스다. 배터리 상태 확인, 비활동 감지 알림, SOS 버튼 녹음 기능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통해 사용자 일상 속 안전을 폭넓게 지원한다.
최근 업데이트된 SOS 버튼 녹음 기능은 사용자가 버튼을 누르면 10초 후 자동으로 주변 소리를 녹음하고, 이를 보호자 및 사전 등록된 긴급 연락처로 전송하는 방식이다. 녹음된 데이터는 앱 내 메시지함에도 저장되어 위급 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아이쉐어링소프트는 지난해부터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개선과 위치 정확도 향상에 집중하며 사용자 경험을 고도화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애플의 ‘오늘의 앱’ 선정으로 이어졌으며, 특히 신학기를 맞아 가족 단위 가입 비율이 82.9%를 넘어서며 세대를 아우르는 안전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전 세계 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한국을 비롯해 일본, 러시아, 미국 등 주요 국가에서 300만 명 이상의 일간 활성 사용자를 확보했다.
관계자는 “이번 ‘오늘의 앱’ 선정은 저희 플랫폼의 기술력과 서비스 철학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안전한 일상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서비스 고도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