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더 빨리 망할 것"… JK김동욱,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소식에 남긴 말

2025-04-0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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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김동욱 "열심히 싸운 것에 박수와 갈채를 보낸다"

가수 JK김동욱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소식에 “대한민국은 예상보다 빨리 망할 것”이라며 비관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가수 JK김동욱 자료 사진. / 연합뉴스
가수 JK김동욱 자료 사진. / 연합뉴스

4일 JK김동욱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2060년이 대한민국이 붕괴하는 해가 될 것이라는 영상들이 보일 때마다 ‘그렇게 빨리? 아니, 그 전에 변할 거야’ 나름 희망찬 주문을 걸었다”며 “이제 생각이 바뀌었다. 더 빨리 망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라고 남겼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 심판 선고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국회가 제출한 윤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을 인용했다.

윤 전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사상 두 번째로 파면된 대통령이 됐다. 12·3 비상계엄 선포 후 122일, 지난해 12월 14일 탄핵소추안 접수 후 111일 만이다.

이어 JK김동욱은 “우리 2030들!! 이번 탄핵 반대를 위해, 반국가 세력 저지를 위해 열심히 싸운 것에 박수와 갈채를 보낸다”며 “무엇이 나를 뜨겁게 만들었고, 무엇이 나를 살게 만드는가에 대한 질문은 끊임없이 던져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JK김동욱은 지난해 12월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 그를 공개적으로 지지해 온 연예인 중 한 명이다.

당시 그는 “대통령을 지키는 게 나라를 지키는 길”이라며 지지 의사를 드러냈고, 윤 전 대통령이 체포됐을 당시 “대한민국 법치가 무너져 내린다”고 말한 바 있다.

JK김동욱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 / JK김동욱 인스타그램
JK김동욱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 / JK김동욱 인스타그램
home 조정현 기자 view0408@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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