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 “이재명처럼 윤 대통령도 헌재에서 살아날 것”

2025-04-0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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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대선은 없을 것”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며 조기 대선 가능성을 일축했다.

홍준표 대구시장 / 뉴스1
홍준표 대구시장 / 뉴스1

홍 시장은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재명이 서울고등법원 이상한 판사들의 무죄 판결로 살아나는 바람에 당연히 윤 대통령도 헌재에서 살아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윤 대통령의 지지자들에게 "탄핵 대선은 없을 것"이라며 흔들리지 말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문제는 탄핵 기각 후 후폭풍을 어떻게 돌파하느냐"라고 덧붙였다.

홍 시장은 또한 자신이 페이스북에 쓴 내용들을 묶은 '오늘 꿈은 이루어진다'와 '제7공화국 선진대국시대를 연다'라는 두 권의 책을 출간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책들은 그의 정치 경력 30여 년 동안 그려온 대한민국의 미래상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 책들을 통해 자신이 꿈꾸는 미래 대한민국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대선 후보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전에 낸 책을 언급하며 "'변방', '당랑의 꿈'은 개인사를 다뤘다면 '제7공화국' 책은 제가 꿈꾸는 미래 대한민국을 그려 봤다"라며 마지막 도전인 대선 후보가 돼 대권을 잡는다면 자신이 그린 대로 나라를 이끌겠다고 했다.

헌법재판소는 4일 오전 11시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 결과를 선고한다. 지난해 12월 윤 대통령이 탄핵 소추된 지 111일, 지난 2월 25일 최종 변론이 마무리된 지 38일 만이다.

home 한소원 기자 qllk338r@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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