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관광재단, 새로운 비전 선포… “한글문화·관광도시로 도약”
2025-04-0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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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가고 싶은 세종’ 담은 5대 전략 방향 수립
직원 참여 기반 비전 수립… 실행 가능성과 조직 공감 확보

[세종=위키트리 양완영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이 ‘살고 싶은 한글문화도시, 가고 싶은 매력관광도시 세종을 만드는 사람들’을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하며,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이번 비전은 문화예술과 관광을 양축으로 삼아 세종시를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고 방문하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재단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다.
재단은 ‘새롭게, 바르게, 다 함께, 즐겁게’라는 4대 핵심가치를 중심에 두고, 도전과 창의성, 법과 원칙, 시민과의 동행, 즐거운 조직 문화를 추구한다. 이러한 가치 아래 문화도시, 문화예술, 공연, 관광, 경영 5개 분야에서 15개의 전략과제를 도출하며 구체적인 실행 계획도 수립했다.
특히 이번 비전 수립 과정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을 통해 이뤄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내부 논의를 통해 재단의 미래 방향성을 설정하고, 투표를 통해 최종안을 확정함으로써 실제 현장에서 실현 가능한 전략을 도출했다.
재단은 앞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 활동을 확대하고,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살린 관광 콘텐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문화예술의 향유 기회를 넓히는 한편, 세종시를 대표하는 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도 제고할 계획이다.
전영민 경영본부장은 “문화예술과 관광을 통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행복을 전하는 재단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비전 선포를 계기로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한글문화도시와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며, 문화로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데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