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갈아넣었다더니…공개 당일 반응 난리 난 현대차 '더 뉴 아이오닉6'·'디 올 뉴 넥쏘'
2025-04-0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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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디 올 뉴 넥쏘', '더 뉴 아이오닉6' 세계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신형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와 전기차 '더 뉴 아이오닉 6'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현대차는 2,600㎡의 대규모 전시 공간을 마련해 수소와 전동화라는 두 가지 대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 콘텐츠를 선보였다.

디 올 뉴 넥쏘는 2018년 출시된 1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에 완전 변경된 모델로,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 '아트 오브 스틸'을 반영해 소재의 물성을 강조한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특히 전면 주간주행등과 후면 콤비램프는 수소를 상징하는 분자식(H2)을 형상화한 'HTWO 램프'가 적용되어 현대차의 수소 비즈니스 브랜드 'HTWO'의 비전을 담고 있다.
이 차량은 2개의 인버터를 장착한 2-스테이지 모터 시스템을 통해 효율을 90%까지 끌어올렸으며, 최고 모터 출력 150kW를 달성했다. 이는 기존 모델 대비 시스템 효율이 1.3%포인트 향상되고, 모터 출력은 25%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성능 향상을 통해 디 올 뉴 넥쏘는 0km/h에서 100km/h까지 7.8초 만에 가속할 수 있으며, 5분 내외의 짧은 충전 시간으로 7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디 올 뉴 넥쏘는 전국 212개의 수소 충전 인프라 정보를 제공하는 '루트 플래너'를 통해 최적의 이동 경로를 안내하며, 실내외 V2L과 100W C타입 충전 포트를 탑재해 다양한 디바이스와의 연결성을 강화했다. 친환경 소재를 적극 활용해 외장 범퍼 및 클래딩에 폐차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현대차는 이날 '더 뉴 아이오닉 6'와 '더 뉴 아이오닉 6 N 라인'의 디자인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더 뉴 아이오닉 6는 기존 모델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 콘셉트를 반영해 더욱 매력적인 곡선미와 날렵한 실루엣을 갖췄다. 특히, 샤크노즈 형상의 롱후드와 덕 테일 스포일러를 통해 공력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날 발표에서 현대차는 '아이오닉 6 N'의 티저를 공개하며 고성능 세단 전기차의 탄생을 예고했다. 또한, 인스터로이드라는 전기 콘셉트카를 최초로 선보이며 전동화 전환을 이끄는 현대차의 혁신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인스터로이드는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가 제작한 소형 SUV '인스터'를 기반으로 한 모델로, 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디자인과 다양한 재미 요소를 반영했다.

새로 공개된 '더 뉴 아이오닉6'와 '디 올 뉴 넥쏘'를 본 네티즌들은 "영혼 갈아넣었다더니...확실히 세련되게 잘 뽑힌 듯", "와 이건 디자인 잘 나왔네", "오 확실히 예뻐졌다. 이번 디자인은 성공", "이 정도면 기대 이상!", "페이스리프트 잘했네. 사고 싶다", "요번 디자인 미쳤다", "아이오닉6도 사고 싶고 주니퍼도 사고 싶고", "그래도 기존 모델보다는 훨씬 좋아 보인다", "오 드디어... 디자인 예쁘긴하네요", "페이스리프트 대성공"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반면 "뭔가 2프로 아쉽다", "살려고 기다렸는데 좀 애매한데...", "나아지긴 했지만 뭔가 애매...", "앞은 예쁜데 뒤가 아쉽네..." 등 아쉽다는 반응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