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행객 사이에서 인기몰이… 진에어, 신규 노선 운항 시작했다

2025-04-03 14:17

add remove print link

물소마차, 정글카약 등이 유명한 일본 소도시

진에어가 인천~이시가키지마 노선에 취항했다.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털 출국장. / 연합뉴스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털 출국장. / 연합뉴스

진에어가 3일 인천-이시가키지마 노선 취항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진에어는 주5회(월,화,목,금,일) 이시가키지마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 해당 노선 출발편은 인천공항(T2)에서 오전 9시 5분에 출발해 현지에 12시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현지에서 오후 1시에 출발해 인천공항(T2)에 오후 3시 3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취항식은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공항 국제선 청사 238번 게이트에서 열렸다. 행사에서는 객실 승무원에게 신규 취항을 축하하고 안전 운항을 당부하는 꽃다발 전달과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이시가키지마는 일본 오키나와현 최남단에 위치한 곳으로 자연경관이 뛰어난 소도시다. 물소마차, 정글카약 등이 유명하며 연간 방문객 100만 명 이상이 찾는 대표 관광 휴양지다.

주요 명소로는 1km에 걸쳐 펼쳐진 ‘시라호 산호초’ ▲일본 100대 경관 중 하나로 꼽히는 ‘가비라 만’ ▲다이빙 명소 ‘만타가오리 포인트’ ▲‘다마토리자키 전망대’ 등이 있다. 또 최고급 소고기 이시가키 와규와 야에야마 소바 등이 유명하다.

한편 항공사들이 올해 하계 항공 스케줄 기간(3월 30일∼10월 25일)을 맞아 일제히 중국과 일본 노선에서 운항을 늘린다.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연합뉴스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연합뉴스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올해 하계 기간 항공사들이 국내 공항에서 운항하는 중국·일본 노선은 128개로, 지난해 115개보다 13개 늘었다.

현재 여객편을 운항하는 10개 항공사 중 장거리 노선 중심인 에어프레미아를 제외한 모든 항공사가 중국 또는 일본 노선에서 증편하거나 신규 취항한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말 취항한 인천∼푸저우 노선을 기존 주 3회에서 주 4회로 1회 운항을 확대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30일부터 인천발 충칭, 청두 노선에 취항해 주 7회(매일) 항공편을 띄운다. 인천∼다롄 노선은 주 7회에서 10회로 늘리고, 인천∼옌지 노선은 주 5회에서 7회로 운항을 확대했다.

home 이서희 기자 sh0302@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