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1호 자치단체장 탄생, 전남 담양군수 재선거 '정철원' 당선

2025-04-02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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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원 후보 51.82% 득표, 48.17% 얻은 민주당 이재종 후보 따돌려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정철원 조국혁신당 담양군수 후보가 4·2 담양군수 재선거에서 당선되면서 민주당이 전통 텃밭 전남에서 열린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조국혁신당 최초 자치단체장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루었다.

조국혁신당 정철원 담양군수 후보가 4·2 재선거에 당선후 지지자들과 지역민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정철원 후보 선거본부
조국혁신당 정철원 담양군수 후보가 4·2 재선거에 당선후 지지자들과 지역민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정철원 후보 선거본부

조국혁신당 정철원 후보는 1만 2860표를 획득해 전체 투표자 2만 4969명 중 51.82%를 얻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종 후보는 48.17%인 1만 1956표를 획득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양당 모두 당내 유력 정치인들을 총동원하며 인구 4만 명의 작은 지역의 선거가 전국적인 관심을 받아가며 연일 언론의 주목을 받은 뜨거운 감자였다.

정철원 당선인은 1호 공약으로 담양관광을 보다 활성화할 비전으로 '담빛 관광타운 조성'을 내세웠다.

조국혁신당 정철원 담양군수 후보가 4·2 재선거에 당선후 지지자들과 지역민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조국혁신당 정철원 담양군수 후보가 4·2 재선거에 당선후 지지자들과 지역민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정철원 당선인은 선거 기간 줄곧 "군청사 신축 및 이전을 통해 전통시장에서 메타프로방스까지 이어지는 관광자원의 연계와 체류형 관광을 위한 중심지로 담빛 관광타운을 조성하겠다"면서 "사계절어린이공원, 반려동물특화공원등 대규모 휴양테마파크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정철원 조국혁신당 담양군수 후보는 담양군에서 무소속 3선 의원, 전남 최초 무소속 군의장의 수식어를 달고 있었던 지역 내 대표 정치인이었다.

정철원 후보는 현 담양군의회 의장, 전남도립대학교 토목환경과 학사, 2018.07.~2020.06. 제8대 담양군의회 전반기 부의장, 2014.07.~2016.06. 제7대 담양군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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