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앞 민주당 이재정 의원 폭행한 60대, 불구속 송치
2025-04-0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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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의원 발로 차 폭행 혐의 수사 중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으로 6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달 20일 저녁, 헌재 앞에서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발로 차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직후 경찰은 다음날 A 씨를 입건해 조사에 착수했고, CCTV를 통해 현장 상황을 파악하며 수사를 진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헌재 주변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폭행이나 공무집행방해 같은 불법행위를 신속하고 철저히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헌재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백혜련 민주당 의원에게 달걀을 던진 사건도 함께 수사 중이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헌법재판소 주변의 경비를 강화하고, 유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 조치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경찰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이틀 앞둔 2일 헌법재판소 주변을 차벽으로 둘러싸는 '진공상태화'를 완료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이날 오후 2시부로 진공상태 구역을 기존 100m에서 150m로 확장해 최종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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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jiihyun1217@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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