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 달간… 롯데하이마트, 25주년 기념 '전국 동시세일' 열린다

롯데하이마트가 한 달간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가 이달 한 달 동안 창립 25주년 기념 '전동쎄'(전국 동시 세일) 행사를 한다고 2일 밝혔다.

구매 금액과 품목 수에 따라서 최대 801만 원 할인 혜택, 콤보 세탁건조기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60만 원 상당 가전 증정, 생활·주방가전 행사상품 대상 무상 A/S(애프터서비스) 5년 연장보증보험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또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이사·혼수 가전 구매 혜택을 강화했다. '다품목 구매 혜택'과 '브랜드 위크', '하트웨딩클럽' 등 다양한 행사에 대한 중복 할인도 적용한다.

미세먼지와 황사 등을 고려해 세탁기와 건조기, 공기청정기 구매 혜택도 선보인다. 콤보 세탁건조기 행사 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70% 늘렸다.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부모님 선물로 좋은 안마기기와 멀티 쿠커 등 생활·주방가전 행사상품 구매 시 할인과 함께 A/S 5년 연장보증보험 서비스, 30만원대 가전 무상 증정 등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롯데마트가 오는 3~9일까지 그로서리 쇼핑 대축제 ‘땡큐절’ 2주차를 시행한다.

'땡큐절' 2주차에는 전복, 사과, 소고기 등 고객 수요가 높은 인기 먹거리에 대해 할인을 진행한다. 먼저 사전계약을 통해 대량으로 준비한 ‘한 판 전복(10마리/냉장/국산)’을 기존 대비 반값인 9950원에 판매한다. 또 ‘제주갈치(대/3마리)’를 행사 카드 결제 시 9900원에, ‘SUPER 생연어(100g/냉장)’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50% 할인한 2990원에 내놓는다.

미국산 소고기 전품목에 대해 반값 혜택도 제공한다. ‘미국산 척아이롤(100g/냉장)’과 ‘미국산 부채살(100g/냉장)’을 각 1390원, 1590원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