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금주 국회의원·김동귀 후보,마지막 집중유세 성황리에 마무리

2025-04-0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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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에서 타오른 변화의 불꽃… 구태정치 청산, 윤석열 파면의 불씨는 헌재로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고흥군의원 재보궐선거(과역·남양·동강·대서 선거구)를 하루 앞둔 1일 더불어민주당 김동귀 후보와 지역위원장 문금주 국회의원이 총력전을 펼치는 마지막 집중유세로 유세 일정의 대미를 장식했다.

동강장을 시작으로 과역, 남양, 대서까지 4개 면을 순회한 릴레이 유세는, 오후 6시 동강면 선거 캠프 앞에서 열린 본선거 전 마지막 필승 결의 유세로 마무리됐다.

이번 유세는 고흥의 정치적 전환점을 염원하는 주민들과 지지자들,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의 도·군의원들이 함께하며, 단순한 후보 지지를 넘어 구태정치 청산과 윤석열 정권에 대한 분노를 분출하는 장으로 펼쳐졌다.

문금주 국회의원은 연설에서 그동안 고흥의 정치가 학연과 인맥 중심으로 운영되며, 군의원 자리마저 반복된 중도사퇴로 공백을 빚었다며 이번 선거는 단순한 지방선거가 아니라, 정치 혁신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분기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동귀 후보와 함께 고흥을 바꾸고, 민주당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길을 반드시 열겠다고 덧붙였다.

김동귀 후보는 군민 여러분 앞에 한 치의 거짓도 없이 섰다며 정치적 계산도, 사적 욕심도 없이, 오직 고흥의 회복과 윤석열 파면 하나만 바라보고 뛰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13일간의 선거운동 기간 동안 매일 가장 먼저 현장에 나서고,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키며 함께 뛴 문금주 의원님의 열정은 고흥 정치를 바꾸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될것이라며 감사를 전하며 고흥의 변화는 더불어민주당의 팀워크로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 집중유세 현장에서는 선거운동원과 지지자들이 함께 ‘광야에서’를 부르며 결의를 다졌다. 또한, 이날 김동귀 후보와 지지자들이 촛불과 응원봉을 들고 내란수괴 윤석열의 탄핵 선고일(4월 4일)을 앞둔 헌법재판소에 파면을 인용하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 후보는 4월 2일 고흥에서 시작된 이 횃불이 헌재까지 도달해, 윤석열 파면이라는 국민의 명령을 실현하는 단초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의 한 표 한 표가 이 나라 민주주의를 지키는 불씨가 되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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