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고용노동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 선정
2025-04-01 16:56
add remove print link
연간 700명 대상 맞춤형 취업 지원… 컨설팅·특강·기업탐방 등 운영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고용노동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총 1억 9,6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연간 7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컨설팅 ▲취업스터디 ▲직무 특강 및 기업탐방 ▲실전 취업 특강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선대는 졸업생 대상 특화 프로그램 오픈채팅방 유입 인원들을 대상으로 4월 1주 차부터 온·오프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해당 설명회를 통해 프로그램의 취지와 운영 방식, 제공 서비스 안내 및 수요조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취업스터디 지원 프로그램인 ‘골드클럽’을 비롯해 희망 기업탐방 및 실전 취업 특강 등 교육 수요가 높은 프로그램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조선대는 해당 사업을 통해 졸업생 및 예비졸업생이 희망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조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재홍 센터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 청년과 우리 대학 졸업생들이 사회진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취업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조선대 SW전문인재양성사업단, ‘2025년 대학·기업협력형 SW아카데미 총괄책임자 워크숍’ 성료
-
조선대 음악교육과 허효정 교수, 인문학 리사이틀 VI ‘음악에서 우리는 무엇을 듣는가?’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