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시장 “세종시 미래비전 성과 뚜렷…행정수도 완성 향해 흔들림 없이 간다”

2025-04-0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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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화글로벌센터·박물관 유치 등 1분기 눈에 띄는 성과
“봄 축제·지역경제 활성화로 시민 마음 활짝 열겠다”

4월 직원소통의날 / 세종시
4월 직원소통의날 / 세종시

[세종=위키트리 양완영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1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4월 직원 소통의 날 행사에서 “세종시의 미래 5대 비전 실현을 위한 체계가 완성된 만큼 착실하고 알차게 업무를 추진하자”고 당부했다.

최 시장은 행정수도, 한글문화도시, 정원도시, 박물관도시, 혁신산업도시 등 5대 비전을 중심으로 2025년 도약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시청 내 정원도시과와 한글문화도시과 신설 등 전담체계가 정비됐고 1분기 성과도 뚜렷하다고 자평했다.

그는 특히 한글문화도시 분야에서의 성과를 강조했다. 한글문화글로벌센터의 세종 유치가 문체부와 협의를 통해 사실상 확정된 데 이어, 용산 화재로 휴관 중인 국립한글박물관의 유물 임시 전시공간으로 세종 조치원이 급부상하면서 ‘한글 수도’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1분기 주요 성과로는 세종사랑 시민운동본부 발족, 소정면 군사보호구역 해제, 장군면 리조트형 골프장 건설 추진, 공실 상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 건립 협약 등을 꼽았다.

최 시장은 “찬바람을 이겨낸 여러분이 따뜻한 봄을 만끽하게 됐다”며 “우리의 비전이 하나씩 실천될 때 시민들도 진정성을 알아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쓰레기더미 속에서 병원비를 찾아준 엔백㈜과 계룡건설산업에 세종시장상이 수여됐다. 또한 최 시장은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전국적인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시 차원의 철저한 대비와 피해 지역에 대한 지원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home 양완영 기자 top0322@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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