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 주민 체험 '맞춤형 Green 실천교실' 운영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대구 북구청은 이달부터 6월까지 북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생활제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맞춤형 Green 실천교실' 운영한다.

이번 맞춤형 Green 실천교실은 북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샴푸바 등 친환경 생활제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친환경 제품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친환경 제품 사용 장려를 통해 주민들의 지속가능한 소비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은 10명 이상의 팀을 구성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정하여 체험을 신청할 수 있으며,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 무료로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6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소통참여-알림광장-공지사항)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