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김우빈 소속사, 오늘(1일) 특급 스타 영입 발표했다

2025-04-0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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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소속사에서 펼칠 다채로운 매력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안보현의 새 도전

배우 안보현이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1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안보현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자신만의 색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를 구축해 온 안보현과 여정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배우 안보현 /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안보현 /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어 “배우가 가진 역량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그의 행보에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에이엠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식구가 된 안보현 배우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안보현은 2014년 KBS2 드라마 '골든 크로스'로 데뷔 후, KBS2 '태양의 후예', JTBC '이태원 클라쓰', MBC '카이로스', tvN '유미의 세포들',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 네임', tvN '군검사 도베르만',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 '베테랑2'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열일 행보는 계속된다. 안보현은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인 임윤아와 함께 주연으로 분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를 통해 친근한 모습으로 변신해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또 현재 촬영 중인 JTBC 새 드라마 '신의 구슬'에서 호국의 성물을 찾아 나서는 호송대 도령(특임지휘관) 백결로 분해 이성민과의 특급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신민아, 김우빈, 이봉련, 양현민, 최우성, 노주은, 허준서가 소속돼 있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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