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건강이 곧 가족의 건강”…세종시교육청, 챌린지 영상으로 안전의식 일깨워

2025-03-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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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트와 챌린지 댄스 결합한 영상으로 보호구 착용 문화 확산 나서
산업재해 주제를 유쾌하게 풀어낸 교육 콘텐츠 SNS 통해 배포

세종시교육청, 보호구 착용 안내 홍보 동영상 / 세종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 보호구 착용 안내 홍보 동영상 / 세종시교육청

[세종=위키트리 양완영 기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보호구 착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유쾌한 방식의 홍보 영상을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교육청은 지난 27일, 산업현장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보호구 착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콩트와 챌린지 댄스를 결합한 영상을 만들어 배포했다.

이번 영상은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이를 걱정하는 가족의 모습을 담은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보호구 착용을 강조하는 챌린지 댄스를 통해 웃음을 유발하며 자연스럽게 안전의 중요성을 전달한다. 영상 말미에는 보호구를 제대로 착용한 근로자가 자신의 사진을 가족에게 전송하면서 “나의 건강이 곧 가족의 건강”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세종시교육청, 보호구 착용 안내 홍보 동영상 / 세종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 보호구 착용 안내 홍보 동영상 / 세종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은 재미 요소를 더한 이번 영상이 근로자들에게 더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자발적인 보호구 착용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산업재해라는 무거운 주제를 콩트 형식으로 풀어내 현장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현재 세종시교육청 학교안전과장은 “보호구 착용은 단순한 개인 선택이 아닌, 가족과 동료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수칙”이라며 “이번 영상이 근로자들의 안전 습관 형성에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해당 영상은 세종시교육청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ome 양완영 기자 top0322@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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