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일 전남도의원, ‘청소년 의회교실’ 참석해 학생 격려
2025-03-2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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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화원중학교 30명 ‘1일 도의원 체험 등’ 민주적 의사결정 경험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김성일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1)은 27일 전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025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여한 해남 화원중학교 학생들을 환영하고 격려했다.
이날 의회교실에는 해남 화원중학교 학생 30명과 김성일 의원이 참석했으며 입교식을 시작으로 도의원과의 대화, 조례안 처리, 3분 자유발언, 수료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 의원은 “오늘 여러분이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통해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의 중요성을 깨닫고 앞으로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도의회 역시 모든 학생들이 균등한 교육 기회를 누리고, 공정하고 형평성 있는 교육 환경 속에서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라남도의회는 3월부터 도내 초ㆍ중ㆍ고 39개교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의원선서, 안건처리, 자유발언 등을 직접 처리하면서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민주적 의사결정을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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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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