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우승자” 김용빈, 축하 광고까지 걸렸다

TV조선 '미스터트롯3' 우승자 김용빈의 축하 광고가 걸렸다.

김용빈은 팬 투표 서비스 '기프트리'에서 실시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트로트 스타' 투표 1위 혜택으로 광고를 받게 됐다. 1월 2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 투표에서 김용빈은 총 188,421표를 받아 득표율 73%로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5,009표를 받은 추혁진이, 3위는 9,242표를 받은 김홍남이 차지했다.

이번 투표는 100% 투표로만 선정한 순위일 뿐만 아니라 공모를 열어 김용빈 팬클럽에서 직접 제작한 시안으로 게재했다. 광고는 6호선 합정역 지하 3층 2번 위치에서 3월 27일부터 4월 10일까지 노출된다. 자세한 위치는 기프트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광고 시안에는 팬덤 상징색인 스카이블루 배경에 '미스터트롯3 진 김용빈'과 '언제나 사랑빈(팬덤명)과 함께해요'라고 적혀있어, 김용빈을 향한 축하와 애정을 느낄 수 있다.

기프트리는 포털에 '기프트리'를 검색하여 쉽게 접속할 수 있으며 네이버, 카카오 아이디를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기사 읽기, 광고 보기와 같이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하루 최대 74장의 투표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원하는 스타에게 투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