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석사과정’ 구혜선, 산불 피해 지역에 쌀 1톤 기부
2025-03-2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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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진화 염원드린다, 힘내세요!”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KAIST) 과학저널리즘 대학원에 재학 중인 배우 구혜선(40)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연예인 기부 대열에 동참했다.
구혜선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산불 피해가 진정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경북, 안동에 쌀 1톤을 전달드렸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많은 분의 헌신에 감사드린다. 빠른 진화, 복구와 함께 주민 여러분들의 마음 안정과 회복을 진심으로 염원드린다. 힘내세요!"라고 덧붙였다.
구혜선의 선행을 본 팬들은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될 거다”, “미모만큼 마음씨도 예쁘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구혜선은 데뷔 전 인터넷에서 '얼짱'으로 이름을 알렸다. 2002년 광고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다 2009년 '꽃보다 남자'로 인기 배우 반열에 올랐다.
한편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인근 지역까지 확산하며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7일 오전 6시 기준 확인된 사망자는 안동 4명, 청송 3명, 영양 6명, 영덕 8명을 포함해 경북·경남에서 총 26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