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뉴스] 저속노화 열풍으로 나오자마자 대박 난 파리바게뜨 건강빵 '파란라벨'

지난달 파리바게뜨가 야심 차게 선보인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 최근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플레저’와 노화를 늦추는 ‘저속노화’ 트렌드가 확산되며 건강빵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 같은 흐름 속에 파란라벨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20만 개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과거의 건강빵들은 식감이 거칠고 맛이 떨어진다는 인식이 강해 찾는 이들이 많지 않았지만 파란라벨은 그 편견을 깨뜨린 것인데요. ‘건강빵의 새로운 기준’이라는 슬로건으로 독자적인 발효 기술과 엄선된 원료를 통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쫄깃담백 루스틱과 멀티그레인 호밀빵, 통곡물 깜빠뉴, 크랜베리 호밀 깜빠뉴, 부드러운 모닝롤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은 파란라벨만의 특색을 보여주는데요. 특히 치킨에그 통곡물 샌드위치, 바질 리코타 호밀 샌드위치 등 한끼 식사 대용으로도 딱인 제품들이 많습니다.

이처럼 파란라벨 제품들의 인기가 기대 그 이상으로 높자, 파리바게뜨는 다음 달 초 건강빵 4종과 샌드위치 2종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인데요. 앞으로도 파란라벨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하니 빵덕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