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 대플모닝-구석구석 청년정책배달’ 개최
2025-03-2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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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월 취업 프로그램 소개하며 간편아침식사 제공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조선이공대학교(총장 조순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5년 청년고용정책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확산하기 위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5 대플모닝-구석구석 청년정책배달'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취업지원제도, 내일배움카드, 미래내일일경험 등 다양한 청년고용정책을 안내하고, 재학생들의 진로·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대플모닝-구석구석 청년정책배달'은 지난 25일 1호관, 2호관(4호관 포함), 3호관 각 호관별로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간편한 아침식사를 위해 김밥・샌드위치 등 450개가 제공됐다. 행사는 간편 아침식사제공과 함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3~4월 동안 운영하는 프로그램 및 자기주도형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메뉴판을 배포하며 센터 홍보와 인지도 제고도 이루어졌다. 조선이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고용노동부 및 광주광역시와 협력하여 재학생 및 미취업 졸업생,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조선이공대학교는 지난해 초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돼 최대 5년간 1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진로·취업 지원 인프라를 확충하고, 체계적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조순계 조선이공대학교 총장은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조선이공대학교가 학생들과 지역 청년들의 든든한 취업 지원 파트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